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민희 하이브 어도어 아이돌 항고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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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민희 하이브 어도어 아이돌 항고 기각

by 뉴스인포머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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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민희 하이브 어도어 아이돌 항고 기각"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뉴진스와 민희진. 그리고 어도어
민희진 기자회견이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연예인, 특히 아이돌의 경우 이미지가 정말 중요한데요.
 
오늘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에 대한 뉴스가 떠서 이에 대한 내용 포스팅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항고 기각…어도어의 전속 지위 유지
최근 K-POP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그룹 뉴진스(NewJeans)독자 활동 금지 관련 법적 분쟁이 다시 한 번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2025년 6월 17일, 서울고등법원이 뉴진스 항고 기각 결정을 내리며, 법원이 지난 3월에 내렸던 어도어 전속 지위 유지 가처분 결정을 그대로 인정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뉴진스 전속계약 갈등과 관련해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팬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뉴진스 독자 활동 논란의 배경과 현재 상황, 그리고 향후 전망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릴게요.

사건의 발단: 뉴진스 계약 해지 선언과 독자 활동 예고

이 사건의 시작은 2023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양측의 갈등이 본격화됐습니다.
 
당시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희진 대표의 복귀와 여러 시정 요구를 담은 내용증명을 전달했지만, 어도어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계약돼 있는 일정은 소화하되, 향후 독자 활동은 독립적으로 하겠다”고 선언했죠.
 

어도어의 대응: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과 가처분 신청

어도어는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2023년 12월, 뉴진스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법적으로 확인받기 위한 본안 소송을 제기했고, 동시에 법원 가처분 신청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2024년 3월, 서울중앙지법은 이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하며 어도어 전속 지위를 임시 인정했습니다. 동시에 뉴진스 독자 활동을 금지하는 명령도 내려졌습니다.
 

법원의 판단: 뉴진스 독자 활동은 법적으로 금지된 상태

가처분 인용 결정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도어는 뉴진스 전속계약에 따른 기획사 지위를 가진다.
  •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사전 승인 없이 방송 출연, 광고 계약, 가창, 작사·작곡 등을 독자적으로 해선 안 된다.

즉, 뉴진스 독자 활동은 본안 소송 판결 전까지 법원 결정으로 금지된 상태입니다. 이는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법적 효력을 가지는 임시조치입니다.
 

이의신청과 항고 모두 기각…법원 입장 유지

이에 대해 뉴진스 측은 이의신청항고를 제기했지만 모두 기각됐습니다.

  • 2024년 4월 – 이의신청 기각
  • 2025년 6월 17일 – 서울고법 민사25-2부, 항고 기각

법원은 "기존 결정에 위법이 없으며, 변경할 사정도 발견되지 않는다"며 뉴진스 항고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어도어 측의 전속 지위는 당분간 법적으로 보호받게 됩니다.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향후 전망은?

이번 결정은 가처분(임시 판단)에 대한 것으로, 최종적인 법적 결론은 본안 소송에서 내려집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 흐름으로 미뤄보면, 법원은 어도어 전속 지위를 우선 보호하는 입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가능성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본안 소송에서 뉴진스 전속계약의 해지 여부가 최종 판단됨
  • 당사자 간 합의 가능성, 민희진 대표 복귀 등 변수 존재

팬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

  • 현재 뉴진스 독자 활동은 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모든 활동은 어도어의 사전 승인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 뉴진스 전속계약 관련 본안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한번 오늘의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뉴진스 독자 활동은 현재 법원 가처분 결정에 따라 금지되어 있으며, 뉴진스 항고 기각으로 인해 이 결정은 계속 유지됩니다.

어도어는 법적으로 전속 지위를 인정받았고, 모든 활동은 회사의 승인 없이 진행할 수 없습니다.
 
본안 소송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멤버들이 원하는 독자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은 당분간 법정 안에서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미지출처:뉴진스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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