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딜리버리 서비스 종료, 맥도날드 배달은 공식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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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딜리버리 서비스 종료, 맥도날드 배달은 공식 앱으로

by 뉴스인포머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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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딜리버리 서비스 종료, 맥도날드 배달은 공식 앱으로"

 

맥딜리버리

 

 

6월 2일부터 맥딜리버리 앱은 종료되었습니다

2025년 6월 2일, 한국 맥도날드가 공식적으로 ‘맥딜리버리(McDelivery)’ 앱과 웹사이트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그동안 맥도날드 배달을 전용 앱으로 주문해오셨던 분들에겐 큰 변화인데요, 이제는 ‘한국 맥도날드 앱’ 단일 플랫폼으로 배달·픽업·혜택 서비스가 모두 통합되었습니다.

기존 맥딜리버리 앱은 6월 말까지 안내만 제공되며, 이후에는 완전히 앱스토어에서 삭제될 예정입니다.

 


 

왜 서비스가 바뀌었을까? 통합의 배경은?

  • 운영 이원화의 비효율성 해소: 기존에는 ‘주문용 앱(맥딜리버리)’과 ‘멤버십/쿠폰 앱(맥도날드 앱)’이 따로 있어 혼동을 주었죠.
  • 고객 경험 통합 UX 전략: 하나의 앱에서 주문-결제-포인트-쿠폰까지 끝나는 흐름 제공
  • 글로벌 본사의 일관 정책 반영: 미국, 일본, 영국 등에서도 자사 앱 중심 통합 전략이 진행 중이며, 한국도 해당 방향으로 변경

앞으로 배달은 어떻게 하면 될까?

이제 배달 주문은 아래 두 가지 방식으로만 가능합니다.

  1. 한국 맥도날드 공식 앱: 설치 후 로그인 → 배달 → 주소 선택 → 메뉴 선택 → 결제
    실시간 배달 현황 확인, 포인트 적립, 앱 전용 쿠폰 사용 가능
  2. 배달앱 사용 (병행 가능):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에서 ‘맥도날드’ 검색
    일부 지역은 배달시간/비용 차이가 있으니 앱별 비교 필요

💡 Tip: 쿠폰 혜택은 공식 앱이 가장 많고, 앱에 따라 배달비·소요시간·단건 여부가 다릅니다.

 

바뀐 앱, 뭐가 좋아졌을까?

기능 맥딜리버리 앱 한국 맥도날드 앱
배달 주문 O O
픽업(포장/드라이브스루) X O
포인트 적립 O O
쿠폰 제한적 풍부한 앱 전용 할인
결제 수단 카드/간편결제 카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확장
UI/UX 구식, 무거움 최신 인터페이스, 반응 빠름

이제 단순히 배달 앱이 아니라, 맥도날드 전용 멤버십 플랫폼이 된 것이 핵심입니다.

 

사용자 반응은 어떨까?

  • “앱 하나로 해결되니 편해졌어요.”
  • “배달 주문할 때마다 포인트도 쌓이니 더 잘 쓰게 되네요.”
  • “배달앱은 요금 변동이 심해서 공식 앱이 더 낫다고 느껴요.”

물론 초기에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기존 앱에서 사용하던 익숙한 메뉴 구성이 바뀌었고, 적립 전환 방식에 대한 안내도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긍정적입니다.

 


 

 

다시 한번 오늘의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2025년 6월 2일을 기점으로 맥도날드는 '맥딜리버리' 앱을 종료하고, ‘한국 맥도날드 앱’ 하나로 배달과 픽업, 멤버십 서비스를 통합했습니다.

 

기존처럼 배달앱 3사(배민, 요기요, 쿠팡이츠)도 사용할 수 있지만, 포인트 적립·쿠폰·이벤트 등은 공식 앱에서만 가능하므로, 맥도날드를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앱 설치는 필수입니다.

 

앞으로는 햄버거 한 개도 더 스마트하게 주문하는 시대! 맥딜리버리 앱에 작별 인사를 건네고, 맥도날드 앱 하나로 더 간편한 배달 생활을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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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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