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 이사하다.
아직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기진 않았습니다.
이 글을 적고 천천히 옮겨 볼 생각인데, 네이버 블로그를 완전히 접진 않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적었던 글들을 조금씩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테스트를 해 볼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저품질에 대한 이슈인데 사실 공식적으로 네이버나 티스토리에서도 이러한 글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카더라 소식정보에 의해 우리는 그대로 옮기면 저품질에 걸릴 수 도 있고, 실제로 네이버에서도 다른 네이버 계정으로 글을 복사했을 때 일부 사진이 노출이 안되는 경우는 접할 수 있었습니다.
즉, 공식적인 내용은 없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기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광고 수익
재능기부나 일기나 적자는 마음으로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티스토리로 옮기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 관련 키워드로 검색해서 이 글을 읽고 있겠지만, 사실 저도 아직 티스토리를 이제 시작하려는 단계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2023년 버전으로 내용을 공유할까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많지는 않지만 일 2,000명 정도 유입이 되었는데 수익이 하루 500원~1,000원 정도였고, 이마저도 약 1,000명으로 떨어지면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이 50원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평균 하루 100원이라고 했을 때 5만원을 출금할 수 있는데 대략 6개월~1년 정도 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적고 못적고를 떠나서 인플루언서 제도와 새로 올라오는 포스팅과 수시로 바뀌는 로직으로 상위노출을 꾸준히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 쉽게 포기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글을 비공개로 바꾸고 옮기면 저품질에 영향이 없지 않을까?
이제 제가 테스트를 해 볼 예정입니다.
실제로 네이버 계정에서 다른 네이버 계정으로 글을 옮긴 적이 있는데 저품질은 영향은 없었고, 사진은 결국 다시 올려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글도 메모장으로 옮겼다 다시 옮기는 작업으로 가능하긴 한데 제 생각은 귀찮다는 생각을 버리고 글을 조금 다시 구성해서 적어보는 게 더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대로 옮겨서 저품질이 된다면 시간은 벌 수 있지만 예전 포스팅을 적었던 시간과 노력까지 사라지니 말이죠.
네이버 블로그는 2년 정도 운영을 했고 정식적으로는 1년도 채 하진 않았습니다.
쿠팡파트너스의 경우 외부 링크가 필요한데 일반적인 소문으로는 외부 링크를 네이버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근데 링크를 넣을 수 있는 항목이 있고, 주의사항은 적혀있지 않고, 참 아이러니한 거 같습니다.
결국 네이버도 검색 플랫폼에서 광고 플랫폼으로 이미지가 바뀐지 오래되었는데 광고를 위한 포스팅을 싫어하다니
티스토리로 네이버 블로그 글 옮기기, 복사해도 저품질에 걸리지 않을까?
로직과 검색엔진에 사진과 글을 복사해서 대량배포하는 것은 저품질과 어뷰징에 치명적인 건 사실입니다.
잠깐 노출은 될 수 있을 수 있지만 지수와 꾸준한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차근차근 옮겨 보면서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함께 운영해 볼까 합니다.
블로그를 옮기는 목표에 맞게 기존의 글을 새롭게 구성하고 다시 작성해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혹시 포스팅 옮기는 것에 복사하는 것을 고려하시는 분이 있다면
타 블로그로 옮기는 목적에 맞게 운영하셨으면 합니다. :)